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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분명 저장해둔 파일인데 어디에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파일명을 대충 기억해서 윈도우 검색창에 입력해도 한참 기다려야 하고, 결국 못 찾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 유용한 프로그램이 Everything입니다.
Everything은 윈도우 PC에 있는 파일과 폴더 이름을 빠르게 검색하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빠른 파일명 색인과 검색, 낮은 자원 사용량을 주요 기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Everything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Everything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기능보다 파일 찾기 하나를 아주 빠르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어딘가에 저장해둔
계약서.pdf
제주여행.jpg
2026정산.xlsx
같은 파일을 찾고 싶다면 Everything 검색창에 파일명의 일부만 입력해도 관련 파일과 폴더가 바로 표시됩니다.
특히 다운로드 폴더, 바탕화면, 문서 폴더 등을 일일이 뒤지는 일이 많은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2026년 Everything 최신 버전은?
2026년 9월 18일 현재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안정 버전 Everything 1.4.1.1032와 Everything 1.5.0.1423b Beta가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처음 설치하는 일반 사용자라면 굳이 베타 버전을 선택하기보다 1.4.1.1032 정식 버전을 이용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64비트 윈도우 PC라면 64비트 설치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 출처가 불분명한 다운로드 사이트보다는 공식 voidtools 다운로드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설치형과 포터블 버전, 뭐가 다른가요?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가면 종류가 여러 개라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 종류 | 특징 | 추천 대상 |
|---|---|---|
| Installer | PC에 설치해서 사용 | 일반 사용자 |
| Portable ZIP | 설치하지 않고 실행 | USB·임시 사용 |
| x64 | 64비트 윈도우 | 대부분의 일반 PC |
| x86 | 32비트 지원 | 구형 PC 등 |
공식 도움말에서도 일반적인 사용에는 Installer 방식이 권장되며 Portable은 설치하지 않고 압축을 풀어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잘 모르겠다면 보통 64비트 설치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1 위치 – Everything 공식 다운로드 화면 또는 PC에서 파일을 찾지 못해 여러 폴더를 열어놓은 모습]
Everything 설치 방법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했다면 실행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언어와 설치 위치 등을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설치가 끝난 뒤 Everything을 실행하면 처음에는 PC에 있는 파일과 폴더 정보를 색인합니다.
이후 상단 검색창에 찾고 싶은 파일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을 찾는다면
여행
이라고 입력하는 것만으로 파일명에 여행이 들어간 파일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장자만 알고 있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찾는다면
*.pdf
사진이라면
*.jpg
엑셀 파일이라면
*.xlsx
처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의 일부를 기억한다면 검색 범위를 훨씬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이 어디 있는지 모를 때도 유용합니다
인터넷에서 파일을 내려받았는데 저장 위치를 모르겠다면 Everything에서 파일명 일부를 검색해보세요.
파일을 찾으면 저장된 폴더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 폴더를 하나씩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여러 드라이브와 폴더를 사용하는 PC에서는 체감 차이가 큽니다.
Everything이 윈도우 검색과 다른 점
윈도우에도 기본 검색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Everything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파일을 자주 찾는 사람이라면 검색 속도와 단순한 사용 방식 때문에 Everything을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verything은 프로그램 자체도 비교적 작습니다. 현재 1.4.1.1032 64비트 설치파일은 공식 페이지 기준 약 1.95MB입니다.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 PC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곤란한 환경이라면 Portable ZIP 버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압축파일을 내려받아 원하는 폴더에 풀고 Everything.exe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공식 도움말에서도 Portable 버전은 별도 설치가 필요 없다고 안내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특히 편합니다
컴퓨터에 사진과 문서가 너무 많거나, 다운로드한 파일의 위치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업무용 문서를 여러 폴더에 나눠 보관한다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파일은 분명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설치해둘 만한 파일검색 도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verything은 무료인가요?
네.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글로 사용할 수 있나요?
네.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국어 지원 설치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하지 않아도 되나요?
네. Portable ZIP 버전도 제공됩니다.
1.5 버전을 설치해야 하나요?
현재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의 1.5 계열은 Beta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안정 버전인 1.4.1.1032부터 사용해도 됩니다.
마무리
컴퓨터 파일이 많아질수록 중요한 건 저장하는 것보다 나중에 다시 찾는 것입니다.
Everything은 복잡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원하는 파일과 폴더를 빠르게 찾아주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검색이 답답하거나 다운로드한 파일을 자주 찾아다닌다면 한 번 사용해볼 만합니다.
